최우수상

빛을 잃고 새로운 빛을 얻다

신유경,함성규,김경태

한성대학교


BACKGRUND
이념이 만든 역사 6.25전쟁. 우리의 땅에 심어진 다른 나라의 두 개의 이념과 정치적 목적으로 인해 한반도는 둘로 나눠집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38도 선을 경계로 국가가 세워지면서 남과 북은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6.25전쟁은 수 백만명의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만들었고, 수 많은 전쟁고아들을 발생하게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분단된 국가는 한반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 6.25 전쟁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SITE ANALYSLS
이 구조물은 북한 탱크가 남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1969년에 건설된 대전차 방호시설이다. 당초 이 대전차방호시설 위에는 2층부터 4층까지 도봉 시민아파트가 있었다. 유사시 이 아파트 건물을 무너뜨려 탱크의 진입을 막으려 했던 것.
건물은 잘 쓰러뜨릴 수 있게 1층 부분은 2~4층 보다 홀쭉하게 지어졌다. 툭 치면 바로 넘어갈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낡아 2~4층 아파트 부분은 지난 2004년 모두 철거되고 지금은 1층인 대전차방호시설만 남아 있다.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최우수상

희나리

신유경,함성규,김경태 

한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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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이 만든 역사 6.25전쟁. 우리의 땅에 심어진 다른 나라의 두 개의 이념과 정치적 목적으로 인해 한반도는 둘로 나눠집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38도 선을 경계로 국가가 세워지면서 남과 북은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6.25전쟁은 수 백만명의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만들었고, 수 많은 전쟁고아들을 발생하게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분단된 국가는 한반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 6.25 전쟁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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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물은 북한 탱크가 남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1969년에 건설된 대전차 방호시설이다. 당초 이 대전차방호시설 위에는 2층부터 4층까지 도봉 시민아파트가 있었다. 유사시 이 아파트 건물을 무너뜨려 탱크의 진입을 막으려 했던 것.
건물은 잘 쓰러뜨릴 수 있게 1층 부분은 2~4층 보다 홀쭉하게 지어졌다. 툭 치면 바로 넘어갈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낡아 2~4층 아파트 부분은 지난 2004년 모두 철거되고 지금은 1층인 대전차방호시설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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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소월로 377
(한남동, 남산맨숀 )209호
TEL +82)2-508-8038
FAX 02-796-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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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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