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이용자의 이용행태에 따른 복합문화공간 제안
이동의 목적이 대부분인 터미널에 실내공간을 이용자의 시간적 대기 행태를 분석, 동선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적 특성(예술)을 살려 승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도 열려있는 남부터미널 오픈 스페이스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1.공간의 배치에 의한 디자인이 아닌 대기 시간 별 승객의 선호 동선을 분석 조작한 후 프로그램을 첨가, 공간을 배치한 후 건축화하여 연속적 흐름을 만들어 낸다. 걸음걸이의 다양한 리듬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의 특유의 질서 일련의 공간적 사건들을 구성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2. 서울 안에서도 강남 서초구는 예술의 전당으로 인해 예술적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예술의 전당을 제외하고는 전시, 지역문화, 공연시설 등 공공문화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게 때문에 터미널은 불특정한 다수로 이루어진 전체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곳이며 이에 상응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설들을 삽입하는 것은 대중들을 위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터미널이 공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어야 한다.
3. 배기가스로 기피시설로 인식되어지는 부분과 주변 단절 즉 경관 약화 또한 낙후된 시설 등의 문제점을 수직보이드와 수평보이드를 사용하여 주변 경관을 잇고자한다.
또한 작은 규모의 건물들로 둘러쌓여있기에 경관을 해치지 않게 잘라서 지으며 한옥의 친환경적인 냉방구조를 이용하고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터미널 이용자의 행태분석에 따라 동선과 공간을 구성하였고 타겟별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가구, 공간요소에 적용하였다.
공간과 공간 사이 통로 속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어 해학을 주고자 한다.
디자인 요소로는 전통의 한옥 구조의 요소를 그대로 가져오기 보다는 공간에 맞게 새로 재조합시킴으로써 이 터미널만이 갖는 상징물이 된다.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우수상
머무름과 떠남의 해학
이상미,김미연,임재민
한성대학교
터미널 이용자의 이용행태에 따른 복합문화공간 제안
이동의 목적이 대부분인 터미널에 실내공간을 이용자의 시
간적 대기 행태를 분석, 동선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적 특성(예술)을 살려 승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도 열려있는 남부터미널 오픈 스페이스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1.공간의 배치에 의한 디자인이 아닌 대기 시간 별 승객의 선호 동선을 분석 조작한 후 프로그램을 첨가, 공간을 배치한 후 건축화하여 연속적 흐름을 만들어 낸다. 걸음걸이의 다양한 리듬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의 특유의 질서 일련의 공간적 사건들을 구성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2. 서울 안에서도 강남 서초구는 예술의 전당으로 인해 예술적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예술의 전당을 제외하고는 전시, 지역문화, 공연시설 등 공공문화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게 때문에 터미널은 불특정한 다수로 이루어진 전체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곳이며 이에 상응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설들을 삽입하는 것은 대중들을 위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터미널이 공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어야 한다.
3. 배기가스로 기피시설로 인식되어지는 부분과 주변 단절 즉 경관 약화 또한 낙후된 시설 등의 문제점을 수직보이드와 수평보이드를 사용하여 주변 경관을 잇고자한다. 또한 작은 규모의 건물들로 둘러쌓여있기에 경관을 해치지 않게 잘라서 지으며 한옥의 친환경적인 냉방구조를 이용하고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터미널 이용자의 행태분석에 따라 동선과 공간을 구성하였고 타겟별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가구, 공간요소에 적용하였다. 공간과 공간 사이 통로 속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어 해학을 주고자 한다. 디자인 요소로는 전통의 한옥 구조의 요소를 그대로 가져오기 보다는 공간에 맞게 새로 재조합시킴으로써 이 터미널만이 갖는 상징물이 된다.
서울 용산구 소월로 377 (한남동, 남산맨숀 )209호 | TEL +82)2-508-8038 FAX 02-796-9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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