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옥상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회랑구조를 재해석한 도심 속 휴식공간
공간의 목적
세운상가는 빽빽한 업무공간과 상업공간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공용시설이 전혀 없는 공간으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현대 도심 속의 사람들의 휴식과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지정되지 않은 (unassigned)’ 공간의 개념인 일률적인 공간에서 작업을 하던 기존의 업무공간에서 탈피하여 전통적인 요소의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을 연출하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마음을 치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컨셉
한국전통 건축미를 현대적 해석 : 중정을 이용한 회랑의 재해석
서까래 , 도리 , 대들보 , 기둥
중정 위 회랑을 이용해 하나의 축으로 연결성을 강조한다. 청계천에서 북악산까지 공간이 보이는 구조로 공간의 질서를 준다. 내부의 구조를 목구조로 두고, 벽으로 구성된 방의 개념이 아니라 칸의 개념을 강조하여 공용공간이지만 하나의 공간과 같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각 칸들은 모두 중정과 면하여 공간의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내부 공간, 기존 칸(방)은 수평적으로 사각의 틀로 형성되어 있거나 한옥에서는 지붕의 높이에 의해 수직적으로 공간의 확장을 느낄 수 있었지만 한 축에서 사방으로 열린 구조를 이용하여 동선을 이용한 사선적인 선은 이용하여 벽을 이용한 공간 구획인 아닌 간접적인 구조를 사용하여 붕의 구조적, 형태적 모습을 차용하면서 더 깊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최우수상
회랑구조를 재해석한
도심 속 휴식공간
김효진
건국대학교
세운상가 옥상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회랑구조를 재해석한 도심 속 휴식공간
공간의 목적
세운상가는 빽빽한 업무공간과 상업공간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공용시설이 전혀 없는 공간으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현대 도심 속의 사람들의 휴식과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지정되지 않은 (unassigned)’ 공간의 개념인 일률적인 공간에서 작업을 하던 기존의 업무공간에서 탈피하여 전통적인 요소의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을 연출하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마음을 치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컨셉
한국전통 건축미를 현대적 해석 : 중정을 이용한 회랑의 재해석
서까래 , 도리 , 대들보 , 기둥
중정 위 회랑을 이용해 하나의 축으로 연결성을 강조한다. 청계천에서 북악산까지 공간이 보이는 구조로 공간의 질서를 준다. 내부의 구조를 목구조로 두고, 벽으로 구성된 방의 개념이 아니라 칸의 개념을 강조하여 공용공간이지만 하나의 공간과 같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각 칸들은 모두 중정과 면하여 공간의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내부 공간, 기존 칸(방)은 수평적으로 사각의 틀로 형성되어 있거나 한옥에서는 지붕의 높이에 의해 수직적으로 공간의 확장을 느낄 수 있었지만 한 축에서 사방으로 열린 구조를 이용하여 동선을 이용한 사선적인 선은 이용하여 벽을 이용한 공간 구획인 아닌 간접적인 구조를 사용하여 붕의 구조적, 형태적 모습을 차용하면서 더 깊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서울 용산구 소월로 377 (한남동, 남산맨숀 )209호 | TEL +82)2-508-8038 FAX 02-796-9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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