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Lighting tube

한동섭,박희철,박세용

동서울대학교

역사적 인식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한 민주운동 기념관


BACKGROUND


과거에 민주운동의 최초의 시작지였던 대구 2,28공원을 활용하여, 역사적 인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민주운동 기념관, 즉, 동성로를 통해 2.28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역사를 되새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 목적으로 한다.


우거진 숲속의 나무들은 빛과 동시에 어둠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우거진 나무들의 틈 사이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숭고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느낀다. 이러한 숲속의 빛과 같은 이미지로 기념관을 구성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우수상

Lighting tube

한동섭,박희철,박세용 

동서울대학교

역사적 인식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한 민주운동 기념관


– 컨셉

본 디자인에서는 도심기능 회복을 위하여 채움과 비움이라는 건축수법을 적용하기로 한다. 도심의 소규모 클러스터의 지하화에 따른 빛의 유입/동선 의적절한 분배를 위하여 4개의 ‘LIGHTING TUBE’ 개념과 ‘織造(직조)된 벽천’ 이라는 디자인 기법이 도입 되었다.

광장부분의 1차적 기능회복과 기존의 세운상가DECK부분의 2차적 녹지 공간 활성화로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사업추진을 제안 하고자한다.


– 배경

1970년대 강남이 개발되고 서울 곳곳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거시설로서 주목을 끌지 못하였고,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건설 되면서 1900년대 이후 이곳의 상가 대부분이 용산으로 이전해 상가도 점차 쇠락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슬럼화되는 양상을 띠게되었다


– 개요

도시란 과거의 흔적과 현대의 소통이 상호교류 회복되어야 한다 .정도 600년의 수도 서울은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며 도시적 문제와 잠재적 가능성이 혼재되어 있다. 특히 세운상가는 도시가 다시 회복 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할 상징적인 존재이다.


본 계획대지는 기존 세운상가의 경제적 기능과 남산, 종묘의 녹지 자연블록이 충돌, 교차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계획에서 도시를 ‘Lighting tube’라는 건축적 도구를 통하여 도시 본래의 의미인‘소통’의 기능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서울 용산구 소월로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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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02-796-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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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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