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FEEL THE TRACES OF THE TIME ( 시간의 흔적을 느끼다 )

전일여 

건국대학교

– 폐쇄철로가 된 화랑대역을 활용한 지역주민 문화 공간 및 레일 캠핑장


배경
1939년에 태릉역으로 첫 개통되었던 화랑대역은 오늘날 경춘선의 개통으로 폐선 부지가 된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다. 화랑대역은 현재 그 역사적 가치만 인정받고 있을 뿐, 서울 도심 외곽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기억의 머무름, 과거의 흔적, 공간의 기록을 지닌 화랑대역사(驛舍)라는 공간적 느낌을 보존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서울 도심 외각의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을 선사하고자 하였다.


위치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29번지 구 화랑대역
(현재 화랑대역 철길 상부 쪽에서는 공원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화랑대역사(驛舍)의 리노베이션 ( 지역주민 문화 공간 ) 또한 , 이와 어울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개념


– 시간의 연속성: 오래된 기존 건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할 수 있도록 한다.
화랑대역사(驛舍)는 74년이라는 역사(歷史)를 가진 건물로 많은 흔적을 지니고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기존 건물의 흔적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역사(驛舍)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 흔적들을 사용하여 공간을 만든다.
또한 재질적인 공존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과거의 공간위에 현재의 공간을 만들어 내지만, 현재의 공간에서 과거의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금상

FEEL THE TRACES 

OF THE TIME 

(시간의 흔적을 느끼다)

전일여 

건국대학교

– 폐쇄철로가 된 화랑대역을 활용한 지역주민 문화 공간 및 레일 캠핑장


배경
1939년에 태릉역으로 첫 개통되었던 화랑대역은 오늘날 경춘선의 개통으로 폐선 부지가 된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다. 화랑대역은 현재 그 역사적 가치만 인정받고 있을 뿐, 서울 도심 외곽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기억의 머무름, 과거의 흔적, 공간의 기록을 지닌 화랑대역사(驛舍)라는 공간적 느낌을 보존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서울 도심 외각의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공간을 선사하고자 하였다.


위치
서울시 노원구 공릉2동 29번지 구 화랑대역
(현재 화랑대역 철길 상부 쪽에서는 공원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화랑대역사(驛舍)의 리노베이션 ( 지역주민 문화 공간 ) 또한 , 이와 어울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개념
– 시간의 연속성: 오래된 기존 건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할 수 있도록 한다.
화랑대역사(驛舍)는 74년이라는 역사(歷史)를 가진 건물로 많은 흔적을 지니고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기존 건물의 흔적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역사(驛舍)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 흔적들을 사용하여 공간을 만든다.
또한 재질적인 공존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과거의 공간위에 현재의 공간을 만들어 내지만, 현재의 공간에서 과거의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서울 용산구 소월로 377
(한남동, 남산맨숀 )209호
TEL +82)2-508-8038
FAX 02-796-9271
KOSID
© 2024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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