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최근 현대 청소년들은 개인적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나 여가생활공간 또한 많이 부족한 상태, 청소년들에게 있어 여가문화생활은 단순히 문화생활을 즐기기 보단 사람들과의 소통, 자아상의 모습, 나아가 그들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래서 학생들을 위한, 서로 다른 학생들이 방과후에 만나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JUNIOR STREET를 제안한다.
CONCEPT
하나로 모이다
흩어진 이웃을 하나로 모이게 하다.
학생들은 하교길에 걸어오면서 공간적 경험, 개인적 체험을 하면서 내 사이트에 모이게 된다. 인위적으로 학생들이 필요한 공간을 체워넣기 보단 각 다른 학생들이 서로다른 경험과 체험을 내 사이트에서 느끼게 해준다면 학생들끼리 서로 말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곳 JUNIOR STREET 는 공간에 맞춰 학생들이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형성되어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원하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고, 체험해보지 못한 프로그램도 체험해보면서 자신의 미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은상
우은별,문선희 동서대학교
12월 2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