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Of the Designer, For the Designer, By the Designer)
첫 째, 협회의 재정 안정성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 연회비는 협회의 지속성과 소속감을 위한 아주 중요한 회원의 책임이자 의무인 점을회원 모두가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다각적인 재원마련을 위해 공식파트너기업의 확충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준비하겠습니다.
● 협회의 공익성을 유지하며 가능한 전시, 포럼등 문화컨텐츠 수익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둘 째, 협회와 실내건축가의 정체성과 위상을 대,내외에 새롭고 정확하게 정립하겠습니다.
● 현시대의 환경과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는 제도, 법, 관습 등으로 인해, 회원들의 위상이 위축되는 현실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강구해야합니다.
● <실내건축가 자격제도의 법제화>, <공간환경디자인 대가기준, 표준 계약서 제정> 위원회 및 TFT 활동등을 미래준비 상설위원회로 신설하여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셋 째, 대한민국 <K-Culture>의 선두주자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협회가 주관하는 문화, 예술 컨텐츠 사업을 추진 하겠습니다.
● 현실적인 문제로 추진하기 어려웠던 전시, 세미나, 포럼, 출판, 아카이빙등 문화사업을 정부 지원사업특별기금 조성컨텐츠 수익사업등 여러 방법을 모색, 추진하겠습니다.
● 골든스케일 어워드와 실내건축대전의 국제화 사업을 준비하겠습니다. 더불어 국내,외 예술, 건축, 디자인 단체와의 교류, 전시, 포럼, 답사 등을 연례화하여, 회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회원들이 국제적 경쟁력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 째, 협회 정관의 개정, 보완을 회원들과 중지를 모아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 1979년정관이 제정된 이래 여러차례 개정되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품을 수 있는 유연하고 체계적인 정관으로 다듬겠습니다
● 이를 위해 다양한 협회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정관 개정을 위한 열린 위원회>를 조직하겠습니다. 또한 하위 규정과 책임권한, 의사결정 절차등을 좀 더 세밀하게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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