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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역대 당선작

망중한

충주호수로 인근에 있는 폐건물을 사이트로 선정하였다. 전방에 남한강이 흐르고 후방에 산이 있어 좋은 뷰를 갖고 있다. 하지만 공사 중단으로 인해 벽체만 방치되어 있어서 미관성 혐오감을 준다. 따라서 이 벽체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의 공간을 계획한다.

주변에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있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해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개정안이 발의되고 있고, 이에 근로자가 퇴근한 후나 주말에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휴식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스파를 디자인하고자 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기르고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공용주방의 기능을 더하여, 근로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이용자로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터무늬’ 라는 컨셉을 잡았다. 터무늬(땅의 새겨진 역사, 옛것을 보존하고 현재의 것으로 발전 시키는 것, 터를 잡고 살았던 시간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를 살려 땅의 물리적 형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때문에 땅이라고 하여 바닥에만 국한되지 않고 벽과 천장에서도 땅의 요소를 활용하였다. 또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공간 내·외부의 이용자 관점에서 건물과 환경, 사람이 중첩되는 것을 인지 가능하게 하였고 실제 모형에서도 이를 표현하기 위해 시대별 대지,건물의 도면을 중첩시켰다.

우수상

여현희,김아영,권용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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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실내건축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