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식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한 민주운동 기념관
BACKGROUND
과거에 민주운동의 최초의 시작지였던 대구 2,28공원을 활용하여, 역사적 인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민주운동 기념관, 즉, 동성로를 통해 2.28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역사를 되새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 목적으로 한다.
우거진 숲속의 나무들은 빛과 동시에 어둠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우거진 나무들의 틈 사이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숭고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느낀다. 이러한 숲속의 빛과 같은 이미지로 기념관을 구성하고자 한다.
우수상
김미영 건국대학교
12월 28, 2015